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메인 본문 바로가기

제주상공회의소

보도자료

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제주상공회의소-日아오모리상공회의소 국제교류 강화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4.11.18
조회수 98
첨부파일

제주상공회의소-아오모리상공회의소 국제교류 강화

- 아오모리상공회의소, 18일 제주상의 공식 방문해

- 제주와 일본간 민간 차원의 협력관계 구축을 논의

- 비슷한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양 지역은 서로의 산업별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야

 

제주와 일본 아오모리현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의 교류협력 강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18(), 제주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일본 아오모리상공회의소 대표단(17)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아오모리현은 일본 최북단의 현으로, 전국 유수의 농업지역으로서 귤과 청사과, 마늘 최대 재배지로 유명하다. 교통 인프라로서는 아오모리 공항과 미사와 공항 총 2개의 공항이 있고, 인접지역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홋카이도와 해저 터널로 연결되어 있다. 제주와는 세계자연유산 보유지라는 공통된 지역특성을 통해 닿은 인연으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교류를 맺어오고 있다.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상공회의소간의 활발한 우호교류는 물론 관광, 경제 등의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언급하며 서로의 산업별 비즈니스 성공사례 정보를 교환한다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 회장은 양 지역은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지역 축제나 이벤트가 많이 있다. 서로의 행사를 벤치마킹해 규모를 키워 경제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 아오모리에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매년 축제기간에만 300만명이 방문한다는 네부타 마츠리 지역축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각 지역마다 고유의 비결과 운영시스템을 갖고 있으므로 파트너쉽을 발휘하여 양 도시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힘을 모아주실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쿠라하시 쥰조 아오모리 상의 회장 또한 상공회의소 차원의 활발한 우호교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무역촉진을 위한 전시회와 상담회, 지역축제나, 관광콘텐츠 등의 비즈니스협업을 통해 양 지역의 경제발전에 있어 상공회의소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제주상의와 아오모리상의는 오래전부터 양 지역의 상호발전을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이 시간 이후 더욱 견고한 관계를 위해 아오모리상공회의소와의 자매결연을 예정하고 있다. 민간차원의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전글, 다음글
제145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개최
제주상공회의소-日아오모리상공회의소 국제교류 강화
"제주관광, 워케이션 플렛폼 구축 등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필요“

제주상공회의소

(우)63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사로1길 18-4(도남동)

Copyright (c) 2017 jeju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