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주 제2공항 도민사회 갈등해소와 상생을 위한 길을 찾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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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주현 | 작성일 | 2019.03.06 |
조회수 | 244 | ||
제주 제2공항 도민사회 갈등해소와 상생을 위한 길을 찾는다! - 제주권 공항인프라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 제1차 회의 개최 - 제주 제2공항은 제주 미래를 위한 중차대한 사업 한 목소리 - 예정지 주민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도민사회 갈등을 해소하는데 앞장 - 제주 제2공항 개발의 혜택이 실질적으로 예정지 주민에게 환원 강조
○ “국토부 및 제주도정에서는 제2공항 개발로 인한 혜택이 실질적으로 예정지 지역주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마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예정지 주민의 아픔 이해하고 도민사회 갈등을 해소하는데 도민들의 지혜를 모아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 제주권 공항인프라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이하‘제주공항범추협’)가 5일 오후 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제주 제2공항 개발에 대한 민간차원의 지역발전 및 도민이익 창출 등 상생발전 방안 제시를 위해 재출범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 제주공항범추협은 4명의 공동대표(김대형 제주상의 회장, 김영진 도 관광협회 회장, 김창희 재외도민회총연합회 회장, 오옥성 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와 59명의 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 김대형 상임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제2공항은 제주도를 위한 것으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기본계획에 예정지 지역주민과 제주도민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시키는데 도민의 지혜를 모아야 할 중차대한 시기로 이는 범도민추진협의회가 새롭게 개편한 이유”라고 밝혔다.
○ 또한“제2공항 개발로 인한 혜택이 실질적으로 예정지 지역주민들에게 환원과 함께 충분한 보상대책이 이루질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예정지 주민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충분한 지원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와함께 도민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 해소를 위하여 설명회 또는 토론회를 적극 개최하여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국토부에 요청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공항범추협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제주대학교 건축학과 박정근 교수를 초청하여 ‘제주 제2공항 갈등해소 및 상생방안’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 한편, 제주공항범추협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국토부가 지난해 12월 28일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함에 따라 기본계획수립에 즈음한 ‘성명서’를 채택하고 발표했다.
○ 앞으로, 제주공항범추협은 상생발전위원회를 운영하여 제주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도민 토론회나 설명회는 물론, 제2공항과 연계한 도민의견 수렴 및 대정부 건의, 예정지역 주민 공동체 회복 방안제시 등 민간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 | 제주상공회의소 – 한불상공회의소 – 주한프랑스대사관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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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제2공항 도민사회 갈등해소와 상생을 위한 길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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