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제주상의, 中 경제단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구호물품 지원 | ||
|---|---|---|---|
| 작성자 | 강주현 | 작성일 | 2020.02.06 |
| 조회수 | 228 | ||
|
제주상의, 中 경제단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구호물품 지원 - 5일. 주제주 중국 총영사관을 통해 상하이공상업연합회에 전달 - 서로 힘을 모아 위기극복에 동참 의지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5일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통해 중국내 경제단체인 상하이공상업연합회(총상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 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부설 한중민간경제협의회 제주지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처한 중국 상하이공상연합회에 구호물품 지원을 결정하였다.
□ 이날 전달한 물품은 제주상의에서 1차로 확보한 보건마스크(KF94) 5천개로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통해 상하이공상연합회로 전달하게 된다.
□ 김대형 회장은 “양국이 어려움이 처해 있지만, 서로 힘을 모아 지금의 비상상황을 함께 극복해야 하고 가까운 이웃으로서 할수 있는 지원과 협력을 하게되었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펑춘타이 총영사는 “상공회의소의 돈독한 우의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보내준 온정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예방·억제·치료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으로 해결에 총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제주상의와 교류협력을 하고 있는 중국 상하이공상업연합회는 지난 30일 서신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용 마스크 등의 기업 구매정보를 긴급히 요청한 바 있다. |
|||
| ▲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상공업계 성명 |
|---|---|
| ‒ | 제주상의, 中 경제단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구호물품 지원 |
| ▼ | 도내 제조업체 기업경기전망 하락세 지속 |
(우)63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사로1길 18-4(도남동)
대표전화 : 전화 : 757-2164~6 팩스 : 757-2167~8 문의 : cheju@korcham.net
Copyright (c) 2017 jeju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