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메인 본문 바로가기

제주상공회의소

보도자료

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제주상의, 23일 세무서장 초청 ‘현장소통’ 세정간담회 가져
작성자 강주현 작성일 2020.07.23
조회수 354
첨부파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 확대 한 목소리

- 제주상의, 23일 세무서장 초청‘현장소통’세정간담회 가져

-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석규모를 축소하여 개최

- 소득공제한도 상향 및 코로나19 세제지원 연장 등 내수활성화 건의

- 장권철 세무서장, 적극적인 세정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기업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세정 제도개선과 적극적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도내 기업인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와 제주세무서(서장 장권철)는 23일 오전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세무서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참석자 규모도 대폭 축소하여 개최했다.

 

□ 이날 상공인들은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율 및 한도 상향 ▲코로나19 관련 세제지원 정책 기간연장 ▲국세카드 납부 수수료 면제 ▲비상경제상황에 따른 세무조사 부담 경감 ▲코로나19관련 기부시 세제상 지원확대 ▲제주지역 관광객 대상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등을 건의했다. (건의내용 별첨)

 

□ 또한, 제주세무서에서는 올해 국세청 세정운영방향 및 중점추진과제를 비롯한 주요 세정지원제도에 대해 참석 상공인들에게 설명하였다.

 

□ 김대형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주경제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한 불황이 심화된데 이어 올해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감영증 확산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타 지역보다 더 큰 충격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이런 때 일수록 상공인이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여건 개선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일선 국세 행정기관인 세무서에서 우리 지역 기업인과 함께 기업경영상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중요하다”며 “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장권철 세무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소득세 및 법인세 세액공제 확대, 부가세 납부 한시감면,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적극적인 세제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 사태 장기화로 한시적 세제지원 정책이 한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중심 소통을 강화하여 위기극복을 위한 세정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제주상공회의소는 세무서장을 초청하여 지역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세정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전글, 다음글
지역 수출기업, 중국 진출 전략 설명회
제주상의, 23일 세무서장 초청 ‘현장소통’ 세정간담회 가져
지역연고 자원 활용, 제주 문화를 담은 관광기념품 8종출시

제주상공회의소

(우)63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사로1길 18-4(도남동)

Copyright (c) 2017 jeju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