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혁신산업 육성, 제주특화산업과 연계한 선택과 집중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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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성준 | 작성일 | 2021.07.03 |
조회수 | 243 | ||
- 제주상의, 2일 위성곤 국회의원 초청 상공인 간담회 개최 - 지역 중소업체 경영자금 지원 현실화를 위한 신용보증제도 개선 요청 - 1차 산업 연계, 제조업 육성을 위한 6차 산업 융복합서비스센터 구축 등 건의
□ 포스트 코로나시대, 산업환경 대전환 시기를 맞아 외부요인에 취약한 제주경제는 산업구조 개선과 고도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제주형 발전 모델을 강구해야 한다.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2일 오후 상의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위성곤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상공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개선과제를 청취하여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제주상의 양문석 회장, 임원 등 3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상공인들은 ▲혁신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 ▲6차산업 육성을 위한 농산물 융복합서비스센터 구축 ▲제주지역 택배 배송비 부담 해소 ▲정책자금 연계 신용보증제도 개선 ▲예비창업자을 위한 보증지원 제도 신설 ▲22년 LPG화물차 지원사업 예산 증액▲특수선박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등을건의했다. □ 양문석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팬더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맞아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하며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는 제주경제에 가장 큰 충격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강조했다. □ 이어 양 회장은“최근 백신접종이 본격화되면서 경제상황이 지표상 점차 개선중이지만 타 지역보다 회복속도 격차가 큰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며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는데 상당한 기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마지막으로 양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산업환경 대전환 시기를 맞아 외부요인에 취약한 제주경제는 산업구조 개선과 고도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제주형 발전 모델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상공업계 규제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 위성곤 국회의원은“코로나19로 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해법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 또“총선공략으로 제시했던 바이오헬스메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주대 약대 유치와 분산에너지 특구 등 제주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강조했다. □ 한편, 제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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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흐름에 맞는 노사관계 재정립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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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산업 육성, 제주특화산업과 연계한 선택과 집중 필요 |
▼ | 제주FTA활용지원센터, 수출초보 기업을 위한 FTA원산지 기초교육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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