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실무중심 지역 수출 인재양성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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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성준 | 작성일 | 2022.10.27 |
조회수 | 148 | ||
- 10월 24일 ~ 27일, 4일간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 FTA 실무형 인재양성 전문교육 진행 - 원산지정보원, KTNET 전문강사 초빙하여 맞춤형 수출 실무교육 실시 -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와 제주중앙고등학교가 협력해 성공리에 마쳐
□ FTA 원산지 실무인력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국제통상전문가에 육성을 통한 지역 수출인력 부족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주FTA활용지원센터(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주중앙고등학교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원산지실무사교육’,‘FTA원산지관리시스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이번 교육은 지역 수출전문가 양성을 위해 원산지실무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국제원산지정보원과 한국무역정보통신 전문인력을 초빙하여 ▲FTA원산지이론, FTA원산지 결정기준 및 실무 내용에 대한 기본개념에 대해 강의했다.
□ 취업과 연계하기 위해 FTA전문가 자격증인 원산지실무사 맞춤형 교육과 함께 기업현장에서 실제 사용되는 ▲원산지관리시스템(FTA-KOREA)을 직접 실습함으로써 실무형 인재를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자격교육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원산지 실무사는 FTA활용을 위한 원산지판정 정보수집 및 원산지 증빙서류 작성 등 제조·수출기업이 FTA원산지 관리를 위한 FTA준전문가이다. 또한 원산지 실무사 취득시 원산지인증수출자 신청기업의 인증심사 시에 기업 내 ‘원산지관리전담관리자’ 자격점수 2점이 부여된다.
□ 제주상의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고교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의사결정을 돕고, 학생들의 간접적인 기업실무 이해와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도내 부족한 수출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다양한 FTA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교육뿐만 아니라 설명회, FTA 컨설팅 등 도내 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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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중심 지역 수출 인재양성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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