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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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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 전통시장 설 차례비용 30만원
작성자 이성준 작성일 2023.01.09
조회수 68

  - 제주상의, 재래시장 방문하여 2023년 설 제수용품 물가조사 실시

  - 26개 제주용품 조사결과, 지난해 대비 0.4%상승한 302,630원선

  - 수급안정을 위한 물가안정대책 추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에서 설을 앞둔 지난 5() ~ 6() 제주시내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설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설 차례를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지난해 301,320원선보다 0.4% (1,310) 오른 302,630원선이 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6() 기준으로 제수용품 26개 품목에 대한 결과이며, 이 중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11개이며, 9개의 품목이 하락하였다.

<2022년 대비 2023년 품목별 설 물가 상승 상위 10개 품목>

두부(31.0%) > 깐대파(28.6%) > 밀가루(27.2%) > (노지)(25.0%), (25.0%) > 가래떡(12.5%) > 도라지(10.0%) > 청주(7.6%) > 시금치(6.3%) > 팥시루떡(5.6%) 순으로 인상률 높아.


이는 4인 가족 차례 상에 과실류 7품목과 나물 채소류 7품목, 육류 및 해산물류 6품목, 기타 가공식품 6품목 등 총 26개 품목을 올린다는 가정 하에 산출된 금액이다.


품목별로 동향을 살펴보면, 과일류 7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해 설 명절 대비 3.2% 하락한 79,450원이 소요 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과일류 중 사과(5)’(5)’ 작년과 동결 수준인 20,000원선, ‘단감(5)’ 33.3% 감소한 6,000원선, ‘(노지1kg)’25% 상승한 4,000원선,(1kg)’10,000원선, 대추(300g)’16.3% 감소한 6,450원선, ‘곶감(10)’3.8% 하락한 13,000원선에 거래되었다.

- 과일류의 작황 호조로 작년 대비 저장량이 증가하여 가격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설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상승이 예상된다.

 

나물채소류 7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해설 명절 대비 7.3% 하락한 27,500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되어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 품목별 조사결과, ‘시금치(400g)’의 경우 6.3% 상승한 3,200원선, ‘젖은고사리(400g)’의 경우 66.7% 하락한 4,000원선, 콩나물'의 경우 1,500원선, 도라지(400g)’의 경우 10% 상승한 10,000원선, ‘애호박(1)’의 경우 2,000원선, (1)'25% 상승한 2,000원선, 깐대파(1)’의 경우 28.6% 상승한 2,800원선으로 나타났다.

- 낮은 온도로 채소류의 생육부진 및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나 대체로 가격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육고기, 계란, 해산물류 6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 설보다 1.4% 하락한 138,270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육류와 계란류에서 소고기(산적용, 1kg)’는 지난해보다 1.1% 하락한 59,27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고기(오겹, 1kg)’의 경우 1.6% 상승한 30,500원선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계란(일반란 10)29.6% 하락한 2,700원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산물류에서 옥돔(국산1마리)’은 설 명절 수요증가로 인해 3.7% 하락한 25,8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동태포(500g)’의 경우 10,000원선, 오징어(2마리)’10,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오징어는 지난해에 이어 어황부진으로 인해 연중 높은 가격 유지하고 있다.

  

가공식품류6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해보다 13.6% 상승한 57,410원선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가공식품류 중 '밀가루(2.5kg)'5,910, 두부(국산 4)11,600, '청주(1.8L)'11,900, ‘송편(500g)’6,000, ‘가래떡(1kg)’10,000, ‘팥 시루떡(2)’12,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두부, 밀가루, 가래떡, 팥시루떡 등 가공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원재료비 상승이 가공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차례 상차림 비용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26개의 설 제수용품에 대한 물가 조사결과,

지난해 8월 농수축산물의 물가가 정점을 기록한 이후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채소, 과일류, 육류 등의 주요 성수품들의 공급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농수축산물의 물가 상승세는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고 물가·원자재가의 장기화로 인해 밥상물가가 이미 크게 오른 상태이며, 설이 가까워질수록 크게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의 수급조절을 위한 물가 안정 대책이 적극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제주상의는 설 명절을 맞아 재외도민을 비롯한 제주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제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 및 안내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 고향사랑기부제 :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시군, 시군구에 일정액(연간500만원한도)을 기부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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