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0회 상공의 날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모범상공인부문 홍성준 삼화석유(주) 대표이사

    · 모범관리자부문 백주안 ㈜롯데관광개발 이사

□ 2023년 제50회 상공의 날(3월 15일)을 맞아,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가 추천한

   모범상공인 부문에 홍성준 삼화석유(주) 대표이사,

   모범관리자 부문에 백주안 ㈜롯데관광개발 이사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 모범상공인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홍성준 삼화석유(주) 대표이사는 2015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부드러운 리더십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도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도내 에너지 생태계 안정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성준 대표이사는 2002년부터 20여 년 동안 삼화석유(주)에서 근무하면서 제주 도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뿐만 아니라 회사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경영성과에 따른 이익공유를 실천하여 도내 에너지 생태계 안정성을 강화하였으며, 산업군의 상생 경영 도모에 기여하였다.

또한,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에너지 수급 관련 신규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직영 사업장을 계속 넓히는 등 도내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기부와 지역문화 예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범 상공인이다.

□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백주안 ㈜롯데관광개발 이사는 다양한 상업공간을 구축한 건축 분야 전문가로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국내외 관광객 증가 및 제주지역 경제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하수처리 관련 친수처리시스템, 피난용 곤도라 추진 및 구축 등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개발을 고려한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업 ESG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제주지역 교육, 문화, 지역경제, 복지 관련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관리자다.

□ 한편, 제주상의에서는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경제성장ㆍ발전에 공헌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과 관리자 등 유공자를 정부에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