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메인 본문 바로가기

제주상공회의소

포토뉴스

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제주상의, 2018년 상반기 기업고용동향조사 결과발표
작성자 강주현 작성일 2018.02.06
조회수 282
첨부파일

제주상의, 2018년 상반기 기업고용동향조사 결과
- 제주 도내기업, 작년 하반기 대비 신규채용계획 상승
- 조사기업 중 72.7% 기업, “상반기 인력 채용에 대한 계획이 있다.”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가 제주지역 기업체를 대상(회수 : 121개)으로 실시한 ‘2018년 상반기 고용동향조사’ 결과, 응답기업체중 70.2%에 해당하는 85개 기업이 작년 하반기 채용실적이 있었고 72.7%인 88개 기업체가 금년 상반기 중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증가율 : B-A/A*100 = 3.5%

 

 

□ 상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88개 업체를 대상으로 그 원인을 묻는 질문에는『퇴직/이직 등의 결원보충(40.0%)』이 가장 많았고『사업장/부서 확대 및 신설(25.3%)』,『매출, 순익증대 예상(15.8%)』,『장기적 관점에서 인재 확보를 위해(11.6%)』,『설비/투자 증대(4.2%)』순으로 나타났다.

 


□ 상반기 채용계획이 없는 33개 업체를 대상으로 그 원인을 묻는 질문에는『현재 부족한 인원이 없어서(47.1%)』가 가장 많았고『매출, 순익감소 예상(26.5%)』,『인건비절감을 위해(14.7%)』순으로 나타났다.

 


□ 구인을 위해 주로 어떤 경로를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신문, 라디오, TV, 인터넷 등 매체를 통해(39.3%)』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주변지인을 통해(28.7%)』,『회사공고를 통해(21.9%)』,『학교나 학원 추천을 통해(6.2%)』답변 순으로 나타났다.

 


□ 최근 인재채용과정에서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에 대한 질문에는 『핵심인력 확보의 어려움(49.6%)』을 가장 많이 뽑았고,『채용 직원의 조기 퇴직(17.1%)』『임금 등 구직자의 기대에 못 미치는 근무여건(16.3%)』,『낮은 기업 인지도(7.8%)』,『전략적인 채용기법 부재(0.8%)』순으로 나타났다.

 


□ 직원의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직원 후생복지 향상(46.5%)』이 가장 많았고,『높은 임금 제시(14.8%)』,『감성경영 실시(13.4%)』,『근로시간의 단축(10.6%)』『교육․훈련․해외연수 및 자기계발(8.5%)』순으로 나타났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금번 ‘2018년 상반기 고용동향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에 제주도내기업은 전년 하반기 채용실적대비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 증가율이 3.5%로 소폭 상승하여, 대체적으로 적극적인 직원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업종별로 제조업 80.7%, 사업서비스 80.0%, 도소매·유통업 50.0%, 건설업 66.7%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변) 채용 인원수가 증가 할 것으로 분석된다.” 고 말하며,

 

“채용인원의 양적인 증가와 함께 중요한 과제인 직원의 장기근속을 위하여 각 기업에서 기울이고 있는 노력중 ‘직원 후생복지 향상’ 이라는 답변이 46.5%로 가장 많았는데, 청년들의 취업 및 주거안정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의 정부 및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많은 도내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이전글, 다음글
「도민의 삶의 질과 행복도 향상」을 위한 민생경제 현장의 소리
제주상의, 2018년 상반기 기업고용동향조사 결과발표
‘18년 1/4분기, 도내 제조업체들의 기업경기전망

제주상공회의소

(우)63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사로1길 18-4(도남동)

Copyright (c) 2017 jeju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