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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주경제단체장, 9일 국토부 방문해 제2공항 정상추진 촉구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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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주현 | 작성일 | 2021.04.12 |
| 조회수 | 2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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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 하루속히 정상추진 해달라 - 제주경제단체장, 9일 국토부 방문해 제2공항 정상추진 촉구 건의 - 공항범추협과 제주경협 소속 58개 기관단체 참여 - 제주공항 수용력 이미 한계,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제2공항 건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강조
○ “제주공항은 수용능력 한계로 더 이상 제2공항 건설을 미룰 수 없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제2공항 건설을 하루속히 정상화하여 계획된 국비가 제주에 투자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제주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제2공항 추진 입장을 제주도민에게 확실히 밝혀 주시기 바란다.”
○ 제주권공항인프라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이하‘공항범추협’)와 제주지역경제단체협의회(이하 제주경협) 대표단은 9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만나 제주 제2공항 건설을 하루속히 정상 추진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건의서를 58개 단체연명의 전달했다.
○ 이날 대표단에는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부동석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안귀환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고용보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국토부에서는 오원만 신공항기획과장이 참석 했다.
○ 이날 대표단은 건의문을 통해, 제주 제2공항 건설 추진에 대한 국토부의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 달라고 요구하는 한편, 도민갈등 해소를 위해 제주 제2공항 정상 추진 입장을 조속히 밝혀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 김대형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 제2공항 건설은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균형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최근 제주 제2공항을 둘러싼 도민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책 결정권자인 국토부가 더 이상 관망하는 자세를 버리고 명확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들이 우려하는 환경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바라며,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주민들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 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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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주경제단체장, 9일 국토부 방문해 제2공항 정상추진 촉구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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