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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주수출기업, 무역 전문인력 육성에 나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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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성준 | 작성일 | 2021.06.04 |
| 조회수 | 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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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전문인력 육성에 나서야 - 제주FTA활용지원센터,‘중점업종 무역실무 교육’개최 - 유샘나 강사, 제주지역 수출성장에 따른 수출전문가 육성 시급 - 수출기업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중심 1:1 맞춤형 지원 확대 추진
□ 최근 지역 기업의 수출규모 및 대상국가가 다변화 되고 있는 가운데, FTA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역실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 수준의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FTA활용지원센터는 6월 1일(화) 오후 2시 제주상의 5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업종 무역실무 교육’을 진행하였다. □ 이날 교육에는 유샘나 강사(관세법인 청진)를 초빙하여 ▲무역서류 종류, ▲선하증권(B/L) 개념 및 역할, ▲주요 무역용어, ▲인코텀즈 및 수출물류비 종류의 내용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제주도내 수출담당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되었다. □ 유샘나 강사는 “최근 무역서류로 인한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역서류에 기재된 내용을 무역담당자가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전하며“제주의 경우 수출국가와 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관련 교육과정을 확대해 부족한 수출전문가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제주상의 관계자는 “제주도내 수출기업의 무역거래가 다양해짐에 따라 무역실무에 대한 다른 해석과 이해로 수출물품 대금의 일부만 지급받거나, 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며“이번 교육을 통하여 무역실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함으로서 무역거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업대상 교육 및 컨설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중심의 1:1 맞춤 컨설팅, FTA 교육, 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도내 기업들이 FTA활용 역량 및 수출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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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실무 교육 (2).jpg)
| ▲ | 제주상의, 상생발전을 위한 ESG경영 확산 첫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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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주수출기업, 무역 전문인력 육성에 나서야 |
| ▼ |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함께 하자, 제주상의 분과위원회 위원장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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