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주상의,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민간경제교류단 파견 | ||||||||||
---|---|---|---|---|---|---|---|---|---|---|---|
작성자 | 이성준 | 작성일 | 2024.06.28 | ||||||||
조회수 | 499 | ||||||||||
제주상의,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민간경제교류단 파견 - 제주상의, 신장 위구르 우루무치시에서 열리는 중국–유라시아 엑스포 참가 - 제주상의·중국-유라시아 엑스포 사무국 경제협력을 위한 MOU체결 - 유라시아 기업인 200여명 한자리 모여... 무역협력 행사 참석해
□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우루무치시에서 우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양 지역 간 소통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다짐을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민간경제교류단은 6월 27일(목), 우무루치시에 있는 신장국제컨벤션센터 연회장에서 중국-유라시아 엑스포 사무국(부비서장 인수옌(尹淑艳))과 상호발전을 위한 우호·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MOU는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개최하는 중국-유라시아 엑스포 행사에서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각국 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고, 양 측은 앞으로 △쌍방의 전시 산업 자원 정보 교환, △해외전시회, 무역박람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제주도와 중국, 그리고 유라시아 국가들 간의 교류와 협력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언급하였다.
□ 한편,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면적이 약 160만㎢로서 중국의 서북 지역에 위치하며 중국 면적의 1/6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자치구 중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다. 과일 생산으로 유명하며 포도, 멜론, 배, 면화, 밀, 보리, 호두 등이 생산된다. 또한 석유가 풍부해 원유산업, 광업이 발달하였으며, 현재 신장은 중국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지역이다. |
▲ | 제주상의, 일본 나가노상의와 경제교류 확대 모색 |
---|---|
‒ | 제주상의,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민간경제교류단 파견 |
▼ | 142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 개최 |
(우)63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사로1길 18-4(도남동)
대표전화 : 전화 : 757-2164~6 팩스 : 757-2167~8 문의 : cheju@korcham.net
Copyright (c) 2017 jeju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