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제주상의, 일본 나가노상의와 경제교류 확대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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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성준 | 작성일 | 2024.08.05 |
| 조회수 | 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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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상공회의소 민간경제교류단, 나가노상공회의소 방문 간담회 개최 - 관광업 중심의 경제구조 공통점 바탕으로 상호 발전 방안 논의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가 일본 나가노상공회의소와의 경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 제주상의 민간경제교류단은 8월 5일(월) 일본 나가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양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 나가노상공회의소 미즈노 마사요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주와 나가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관광지로서 많은 공통점이 있다"며 양 지역 간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 이에 제주상의 양문석 회장은 "두 지역은 자연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의 균형이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양측은 각 지역의 산업 기반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향후 교류 관계 구축 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 제주상의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마련하고, 나가노상의 회장단을 제주로 초청해 1~2년 내 업무협약 체결 등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나가노현은 일본 혼슈 중앙에 위치한 내륙 지역으로, 일본 알프스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199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한 나가노는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관광업과 6차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기대된다.
제주상의의 이번 방문은 섬 지역인 제주와 내륙 지역인 나가노가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는 상생 협력의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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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주상의, 2024 추석 물가동향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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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주상의, 일본 나가노상의와 경제교류 확대 모색 |
| ▼ | 제주상의,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민간경제교류단 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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