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병오년(丙午年),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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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현석 | 작성일 | 2026.01.05 |
| 조회수 | 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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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丙午年),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 개최” -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경제계, 도민 등 800여 명 참석 - 제주경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 맞아 - 경제의 체질 변화와 체감 경기 회복에 중점 - 산업별 맞춤형 지원으로 경제 활성화 노력 - 우주산업,AI, 분산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제주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연대 강조
□ 2026년 붉은 말의 해(병오년)를 맞아 새로운 시작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2026년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1월 5일 오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도의원, 역대 도지사,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상공인,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제주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다짐했다.
□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지난해 건설경기 부진, 소비심리 위축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여기 모인 여러분의 굳건한 의지와 노력으로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이어 “올해 제주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최근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으로 청정에너지 중심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했고, 제주한화우주센터 준공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검역 기준이 엄격한 싱가포르에 축산물 수출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로 해외 교류가 확대돼 지역 기업의 수출과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 회장은 “제주경제는 고령화 심화와 청년 인구 유출로 지역경제의 활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높은 환율과 물가 상승 또한 소상공인과 도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건설업은 제주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깊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지혜와 협력,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양 회장은 “제주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지원, 상공인 권익 옹호에 더욱 힘쓰는 한편 관광산업을 비롯한 제주 기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신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온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변화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양 회장은 마지막으로 “체구는 작지만 체질이 강건하고 지구력이 뛰어난 제주마처럼, 제주도 역시 크기는 작지만 남다른 끈기와 경쟁력으로 대한민국 경제에서 우뚝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제주는 2024년 말부터 이어진 정치적 불확실성의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과 관광객 감소라는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 제주경제는 기초 체력을 탄탄히 다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이후 제주 실업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산업 구조 역시 관광·건설 중심에서 제조업과 전문서비스업 등 미래 산업 중심으로의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이 도민의 체감 경기 회복으로 이어지기에는 고물가·고금리 등 부담 요인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오 지사는 “제주도정은 올 한 해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는 한편,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도정의 신년 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어 “상반기 내 도로·항만 등 SOC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상반기 집행률 60% 이상을 달성함으로써 지역경제 부양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올해도 탐나는전을 5천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착한가격업소를 500개소로 확대해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중·장기 투자사업을 비롯해 도로·공원 등 장기 미집행 시설과 상·하수도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장기 미집행 시설 공사 추진, 시장 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안정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주 착한가격 주택’ 운영을 통해 미분양 해소를 도모하고, 원도심·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공공임대주택과 농어촌유학 주택 공급으로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제한 경쟁입찰 허용 금액을 10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상향해 제주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침체된 건설 경기에 즉각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일감·고용·매출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건설업체 역량 강화 컨설팅과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적정 공사비 산정을 위한 ‘제주형 품셈’ 개발도 조속히 추진해 부동산·건설시장 안정과 회복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련해 “제주만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골목형 상점가와 특화거리를 적극 발굴·육성해 상인에게는 매출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보다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결제 도입을 지원해 인력난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폐업 위기 소상공인을 위한 회복·재기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함으로써 지역 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380억 원을 편성해 저금리 융자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소상공인 경영회복 특별보증 대상도 확대해 무담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 조달을 원활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개소한 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금융약자의 경제적 재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고금리·고물가에 대응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는 현재 산업 다변화를 통한 경제 체질 개선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며 “최근 5년간 제주로 유입된 기업이 전출 기업보다 많았으며, 특히 전입 기업은 정보통신업과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신산업 분야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 정보통신업은 전국 평균보다 22%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주도는 이러한 변화를 더욱 크고 단단한 성장으로 연결해, 기업이 모이고 성장하는 제주를 만들어 경제 체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지난해 제주도는 민선 8기 제1호 상장기업을 실현했으며, 총 6개 기업이 제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기업의 코넥스 추가 상장과 도외 상장기업 이전도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기업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개선하고,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또한 우주산업과 관련하여서는 “한화우주센터가 준공되면서 ‘제주에서 만든 위성을 제주에서 발사하는’ 독자적 우주산업 생태계 기반을 갖추게 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문을 연 제주지식산업센터에는 우주,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AI 등 제주 미래 성장동력 분야를 중심으로 22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주산업과 AI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신산업 육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 수출 분야와 관련하여서는 “지난해 11월까지 제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8기 핵심 목표였던 ‘수출 3억 달러’를 조기에 달성한 것은 제주 기업 경쟁력의 도약을 보여주는 성과로, 새해에는 이를 발판 삼아 수출 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기업의 수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국제 컨테이너선 정기항로가 개설돼 제주 기업은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글로벌 물류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소비시장과의 기업 교류를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과 수출 산업 활성화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제주의 물류 인프라를 고도화해 ‘비용을 줄이고, 연결을 넓히는’ 물류 전환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 마지막으로 오영훈 도지사는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병오년, 붉은 말의 기세처럼 제주는 더 빠르게 뛰고 더 멀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의 회복을 확실한 성장으로 연결하고, 도민이 ‘내 삶이 나아졌다.’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연대의 힘이 눈부시게 빛났던 한 해였으며, 고물가와 경기 침체,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거센 바람 속에서도 제주를 굳건히 지탱해 준 것은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내신 도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밝혔다. □ 이상봉 의장은 특히 “2026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이며,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28년 만에 제주에서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를 통해 제주의 자치 역량을 널리 알리고, 전 국민의 에너지를 제주로 결집시키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이상봉 의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든든한 나침판이 되며, 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자치 시대를 더욱 넓게 열어가겠다”며,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도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는 여전히 ‘도민’이며, 어떠한 변화에도 도민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현장을 살피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민생 의회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모든 노력은 결국 아이들을 향해 있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건강과 안전, 꿈을 키우며 웃을 수 있는 행복,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배움의 터전을 만드는 것이 2026년 제주교육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 이어 김 교육감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칠 때 아이들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제주를 위해, 올 한 해 교육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은 건배제의를 통해 “국내외 어려움이 많은 상황으로 이럴 때 일수록 다 같이 힘을 모아 연대한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이 삼국지의 적토마처럼 역경을 딛고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한편, 제주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지난 1954년부터 도내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각계 인사를 한자리에 모시고 희망찬 새해 포부를 밝히고 정진을 다짐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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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병오년(丙午年),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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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주상의, 2026년 1분기 도내 제조업 BSI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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