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주상의 ‘추석 명절 물가동향조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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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업팀 | 작성일 | 2026.09.11 |
| 조회수 |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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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추석 명절 물가동향조사’ 실시
- 제주상의, 재래시장 방문하여 2026년 추석 제수용품 물가조사 실시 - 26개 제수용품 조사결과, 지난해 대비 2.0% 하락한 314,850원선 - 7개 품목 가격 상승, 5개 품목 가격 하락, 14개 품목 유지 - 폭염, 강우 등 기후와 수급 영향으로 인한 품목별 가격변동 요인 주목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추석을 앞둔 지난 7일(월) ~ 8일(화) 제주도 내 재래시장을 방문 및 유선조사하여 추석 차례상 제수용품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조사는 8일(화) 기준으로 제수용품 26개 품목에 대한 결과이며, 이 중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7개이며, 5개의 품목이 하락하였다.
<2025년 대비 2026년 품목별 가격 상승률 상위 5개 품목>
※ 애호박(40.0%) > 송편(25.9%) > 무(16.7%) > 소고기(국거리,양지)(9.1%) · 소고기(산적)(9.1%) 순으로 인상률 높아.
□ 이는 4인 가족 차례상에 과일류 6개 품목과 나물 채소류 8개 품목, 육류 및 해산물류 7개 품목, 기타 가공식품 5개 품목 등 총 26개 품목을 올린다는 가정으로 산출된 금액이다.
□ 우선, 과일류 6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해 추석 명절 대비 소폭 하락한 95,000원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과일류 중 ‘배(5개)’의 경우 전년(30,000) 대비 16.7% 하락한 25,000원, ‘곶감(10개)’는 전년(16,600) 대비 9.6% 하락한 15,000원선에 가격이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사과(5개)’의 경우 25,000원, ‘하우스귤(1kg)’은 10,000원, ‘밤(1kg)’은 10,000원, ‘대추(300g)’는 10,0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배의 경우 지난해 조사 당시 반입량이 줄면서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된 반면 올해에는 출하량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하락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할 예정이나 이에 맞추어 공급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가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나물채소류 8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해 추석 명절 대비 15.5% 하락한 51,800원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품목별 조사결과, ‘애호박(1개)’의 경우 40.0% 상승한 3,500원, ‘무(2kg, 1개)’는 16.7% 상승한 3,500원으로 나타났다. - 이어, 콩나물(1kg) 2,000원, 젖은 고사리(400g) 4,800원, 도라지(400g) 10,000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대파(1kg, 1단)’의 경우에는 전년(5,000) 대비 40.0% 하락한 3,000원, ‘시금치(400g)’는 전년(24,000) 대비 33.3% 하락한 16,000원, ‘표고버섯(150g)’의 경우 전년(10,000원) 대비 10.0% 하락한 9,000원 선에 가격이 형성되어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애호박은 여름철 고온기에 생육이 부진해지고, 낙화 및 기형 발생 등으로 상품성이 있는 출하 물량이 감소하는 특성을 보이며 올여름 지속된 폭염과 잦은 강우 등의 영향이 가격을 상승시킨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시금치의 경우 시장 상인 역시 평소에 비해 가격이 많이 상승하였다고 전하였으나, 지난해 조사 당시 시금치 가격이 이례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기에 올해 가격이 전년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것처럼 보이는 기저효과가 나타났다.
□ 육고기, 계란, 해산물류 7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 추석보다 6.3% 상승한 129,900원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품목별 조사결과, ‘소고기(국거리, 양지, 500g)’의 경우 30,000원, ‘소고기(산적, 600g)’는 36,000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1%가 상승한 형태를 보였으며, ‘돼지고기(오겹, 600g)’는 5.3% 상승한 24,000원, ’옥돔(1마리)‘은 6.7% 상승한 16,000원으로 조사되었다. - ‘오징어(2마리)’는 10,000원, ‘동태포(500g)’는 10,000원, ‘계란(10구)’은 3,900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육고기의 경우, 폭염의 영향으로 인해 가축 폐사가 증가하여 전체적인 가격상승의 형태를 보이고 특히 소고기의 경우 최근 한우 사육 마릿수와 도축 물량 감소에 따른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이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공식품류는 5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해보다 5.1% 상승한 37,950원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가공식품류 중 ‘송편(500g)’은 9,000원으로 전년(7,150) 대비 25.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밀가루(2.5kg)’는 5,250원, ‘두부(국산 4모)’는 8,000원, ‘청주(1.8L)’는 11,700원, ‘약과(300g)’는 4,200원으로 지난해 비슷한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송편의 경우, 주원료가 되는 ‘쌀’과 ‘찹쌀’의 재배면적 감소, 생산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인한 가격상승과 더불어 인건비, 부재료비 등 제조 및 판매 비용의 상승으로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 2026년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26개 품목의 제수용품에 대한 물가조사 결과, 전체 소요금액에 대해 전년 대비 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일류와 나물채소류의 가격 하락이 전체 구매비용 감소에 영향을 미쳤으나 여름철 폭염의 영향으로 육류 및 해산물류, 가공품류의 가격이 상승하며 전체 하락폭을 일부 상쇄한 것으로 보인다.
□ 제주상의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기관에서 차례상 비용을 조사하고 있지만, 각 기관마다 품목, 수량, 조사지 등 조사 조건이 모두 상이하여 그 조사의 결과가 다를 수 있다.” 며 “조사 결과가 명절 물가 안정화와 대책 마련을 위한 참고자료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어, “물가 상승이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유통량 조정, 할인 지원 정책 등을 통해 추석 특수에 의한 물가 불안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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