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위기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 확대 한 목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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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성준 | 작성일 | 2023.03.22 |
조회수 | 179 | ||
- 제주상의, 21일 이성글 제주세무서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 개최 기업 대표 등 40여명 참석. 세정 현안 공유 및 의견 나눠 금리인상에 따른 기업부담 가중, 지역 맞춤형 세정 지원 절실 - 이성글 세무서장“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세정역량 집중”
□ 新3高 등 어려운 경영여건 해소를 위한 세정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지역 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와 제주세무서(서장 이성글)는 21일 오전 기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주세무서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 양문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제주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세무서장 직위가 부이사관으로 격상 되었다.”고 말하며 “제주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세정애로 해소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회장은“여러 대외악재와 관광객 감소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우려하며 "지역 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당부했다. □ 이성글 세무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나아지면서 지역 상공인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얼굴을 마주보며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세계 금융시장 불안, 고물가 시대 기업심리 위축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서장은 “제주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지역기업을 하나로 묶고 서로 협력하여 이 난관을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제주세무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다 함께 잘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세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국세청 세정운영방향 및 중점추진과제를 비롯한 주요 세정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에 이어, 상공인과 제주세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상공인들은 세제 개편안이 국회 통과 과정에서 대폭 수정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어려운 현실 여건을 반영하여 세정지원책 확대를 주문했다. □ 이어, 가업승계 시 까다로운 조건과 높은 세율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가업상속공제제도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OECD 주요국 수준으로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 한편, 제주상공회의소는 세무서장을 초청하여 지역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세정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 | 글로벌 정치경제학 관점으로 대외 리스크 관리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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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 확대 한 목소리 |
▼ | “新기업가정신, 실천해 나가자” 레포츠공원에서 상공인 함성 울려 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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