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공인, 세무 소통의 장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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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성준 | 작성일 | 2023.04.28 |
조회수 | 114 | ||
- 제주상공회의소,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 개최 - 대내외 악재와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세정지원 요구 - 기업 대표 등 20여명 참석. 세정 현안 공유 및 의견 나눠 - 장일현 청장, 지역 중소상공인 세정애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대내외 악재와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공인들이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와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은 28일 오전 기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 양문석 회장은 “대내외 악재와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경제 회복을 위한 다방면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며, 아울러 지역 상공인들도 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양 회장은 또한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 장일현 청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움에도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상공인들에게 감사하다.”며 “부산국세청은 앞으로도 납세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불편·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여 지역경제가 조속히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세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또한 부산지방국세청은 올해 세정 운영방향 및 중점 추진과제를 비롯한 주요 세정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공인들은 ▲비수도권 소재 기업 법인세 차등 적용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마을지원금 손금인정, ▲영세사업자 국세 카드 납부 수수료 인하 등을 비롯하여 경영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납세관련 애로사항 들을 건의했다.
□ 한편, 제주상공회의소는 기관단체장을 초청하여 지역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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