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주FTA통상진흥센터”로 거듭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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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성준 | 작성일 | 2023.08.01 |
조회수 | 297 | ||
- 기존명 제주FTA활용지원센터에서 산자부 훈령 개정 시행으로 개명... FTA를 넘어 지역 통상애로 해결사로 나선다. - 기존 FTA활용 지원을 넘어, 도내 종합 통상지원 기관으로 확대·개편 - 제주지역 수출 길잡이로써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
□ 제주상공회의소 제주FTA활용지원센터가‘제주FTA통상진흥센터’로 격상되면서 제주지역 중소, 중견기업들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FTA활용 지원뿐만 아니라 통상활동 전반으로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 제주FTA통상진흥센터(센터장 강태욱)는 산업통상자원부 훈령의 개정(제256호)시행으로 센터명을 바꾸고, 도내 중소기업의 무역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 범위를 확대하여 통상 지원업무를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 제주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수출용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으로서 관세사, 원산지관리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FTA원산지 증명, 무역인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출 및 FTA활용에 애로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수출 업무지원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난해에는 ▲FTA 컨설팅 및 전문상담 분야 등 593개사 ▲OK FTA 컨설팅 통해 품목인증수출자 취득 29개사 ▲교육 및 설명회 분야 400명 등을 지원하는 실적을 거뒀다.
□ 또, 제주FTA통상진흥센터는 오는 9월 제주지역 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출범하여 지역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제도개선 건의, 정책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 제주FTA통상진흥센터의 관계자는“미중 무역분쟁 격화, 우-러 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수출기업의 대외 대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지역 기업들이 통상 이슈에 대응하고 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상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수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통상애로 해소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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